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나와 불렀던 I dreamed a Dream
지난 4월 영국의 리얼리티쇼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스타로 떠오른 수잔 보일씨의 데뷔앨범이 나왔습니다. 그녀의 앨범이 나오기가 무섭게 팔리고 있다고 해요. 보잘것 없어 보였던 그녀의 겉모습과는 달리 그녀의 노래를 듣고나서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그녀의 무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2의 폴포츠’로 불리는 수잔 보일씨의 데뷔 앨범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은 발매 첫 날 영국에서만 약 15만장이 팔렸어요. 미국에서도 ‘아마존닷컴’ 등 각종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 선주문 신기록을 세웠으며 또 소매점에서도 예상보다 2-3배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음반관계자들은 수잔 보일씨의 앨범이 리한나, 아담 램버트, 레이디 가가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발매 첫 주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보일의 데뷔앨범은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최단시간 내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일의 데뷔 앨범에는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전세계를 감동시켰던 ‘아이 드림드 어 드림’과 롤링스톤즈의 ‘와일드 호어시스(Wild Horses)’, 마돈나의 ‘유 윌 시(You’ll See)’ 등과 그녀의 신곡 ‘후 아이 워스 본 투비(Who I Was Born to Be)’ 등이 수록되어있어요.
그녀의 데뷔곡 녹음에 직접 참여한 ‘브리튼즈 갓 탤런트’ 심사위원 사이몬 코웰은 “수잔의 목소리를 녹음으로 들어보니 더욱 감동적이”며 “그녀의 목소리는 하늘의 선물이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노래의 차원을 넘어설 것이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지난 봄, 영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에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은 한 여인이 등장했다. 등장 당시 초라한 외모로 심사위원 및 관객들에게 비웃음을 샀지만, 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순간 모든 이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3분 30초 동안의 방영 이후로 Susan Boyle은 전혀 새로운 종류의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비록 우승을 하진 못 했지만, 심사위원이었던 Simon Cowell에 의해 그녀의 데뷔 앨범이 발매 되었다.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그녀의 앨범 [I Dreamed A Dream]에 대해서 들어보자. |
한국에서 Susan Boyle 씨의 노래를 듣는 팬들에게 인사 부탁한다. |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Susan Boyle입니다. 제 앨범이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예상하지 못했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멀리 한국에서도 제 음악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떠한 이유로 'Britain's Got Talent'에 지원하게 되었는가? |
저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TV에서 'Britain's Got Talent'를 보았습니다. 사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어머니께 저도 뭔가 해 보이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원서를 작성하고, 예선을 통과한 후 심사위원 앞에 서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제가 선택이 되었던 것이죠. http://bbs.music.daum.net/gaia/do/music/special/read?articleId=71&&bbsId=M003&RIGHT_MM=R2&lu=media_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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